양인(陽人)과 음인(陰人)의 체질적 특징 및 메니에르, 어지럼증 치료법의 차이점
인천하나로기 |
2013-11-05 | 조회 8103
[양인(陽人)과 음인(陰人)의 체질적 특징 및 어지럼증, 메니에르 치료법의 차이점
]
<양인(陽人)의 체질적 특징>
체력이 좋고 동작이 민첩하고 건장한 체격
날카로운 인상과 검붉은 안색, 큰 목소리 등의 특징을 갖는 체질
한번 맡은 일은 철저히 해야 직성이 풀리는 완벽주의, 급하고 다혈질적인 성격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를 견뎌내는 강한 체력과 성격
맥은 비정상적으로 저류된 체액인 담음(痰飮)을 의미하는 활맥(滑脈)이 두드러지고 맥박의 속도가 매우 빠른 편
혀의 설질(舌質)은 대개 붉은 색을 띄고 열상(熱狀)을 나타냄
소화상태는 좋은 편이었고 대변은 변비성향이 있는 경우가 많음
<음인(陰人)체질적 특징>
조용하고 내성적 성격으로 사교성도 있으나 혼자 자기일에 집중하는 것이 맘이 더 편함
특별히 체력이 좋진 않으나 정신력으로 버티고 직장생활을 하는 편
조금만 쉽게 피로하고 조금만 과로하면 푹 쉬어야 회복이 됨
잔병치레도 많으나 그렇다고 큰 병이 있는것은 아님
추위를 타고 잘때 이불을 꼭 덮고 자며 따뜻한 것을 더 좋아하는 성향
소화가 잘 안되고 과식하거나 음식이 안맞으면 설사하는 경향
맥상이 부드럽고 느린 편이며 꼭 누르면 힘이 없는 특징을 나타냄
혀는 담담한 색상이며 평소 허연 백태가 많이 끼며 소화가 안되면 백태가 더 심해짐
<양인(陽人)
의 치료법>
메니에르병은 한의학적으로 몇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지만
체력이 좋고 동작이 민첩하며 체질적으로 양기가 많은 양인(陽人)
에게서 나타나는 메니에르는
담음(痰飮)과 열기(熱氣)가 결합한 담열(痰熱)증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담음을 제거하고 열기를 풀어주는 한약으로 치료하며
필요시 침 치료와 약침 치료를 병행
합니다.
<음인(陰人)의 치료법>
한방적 변증 분류로
풍담(風痰)으로 인한 현훈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많으며
풍사(風邪)와 담음(痰飮)을 없애는 한약으로 치료
합니다.
동시에 양기가 부족한 음인(陰人)의 특성을 감안하여
양기 순환을 도와주는 치료를 동시에 진행
합니다.
소화기능이 약한 경우
비허습담(脾虛濕痰)증으로 진단, 건비거담(建脾祛痰)하는 한약을 위주로 치료
하고
체력이 떨어지는 음인(陰人)의 특성을 감안하여 침치료 보다는 한약 치료를 위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