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발생한 불면증 발병유형 및 치료법
인천하나로기 |
2013-10-30 | 조회 9437
[ 출산후 발생한 불면증 발병유형 및 치료법 ]
평소 수면에 문제가 없던 여성이 출산 이후 불면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잠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밤에 수시로 깨는 비교적 가벼운 경우도 있지만 밤새도록 자지 못하는 심각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의 불면증 발병 유형과 치료법을 소개합니다.
<증상>
산후 불면증은
혈허(血虛), 담열(痰熱), 간울(肝鬱)의 세가지 원인으로 발생
합니다. 출산과정에서의 대량의 기혈(氣血)손실로 인하여 심장과 신장이 자양(滋養)되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담음(痰飮)과 식적(食積)등이 정체하여 열기로 변화하면 심신이 동요되면서 불면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1)혈허증: 평소 혈허하거나 분만시 과다 실혈한 경우 발생하며, 가슴 두근거림, 꿈이 많고 자주 깨며, 무기력, 의욕저하, 식욕저하 등이 나타납니다. 안색이 창백하며 광택이 없는 편입니다.
2)담열증: 평소 담음형 체질이거나 산후에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여 발생합니다. 잘려고 누우면 어느 자세에서든 몸이 편하지 않고 위완부에서도 불쾌감이 느껴집니다. 가슴답답함과 무거운 머리, 어지러움 등이 나타납니다.
3)간울증: 산후에 스트레스 관리가 잘 안된 경우 발생하며, 입면장애 위주로 나타나며 가슴에서 옆구리에 이르는 부위가 그득하며 답답하고 잦은 한숨을 쉽니다. 항상 마음이 불안하고 작은 소리에도 쉽게 놀라게 되지만 식욕은 오히려 좋은 편입니다.
<치료법>
환자의 불면증 유형을
혈허증,담열증,간울증으로 정확히 구분하여 각각 익기보혈(益氣補血), 화담청열(化痰淸熱),서간해울(舒肝解鬱)하는 한약을 처방하여 치료
합니다. 모든 경우 최종적으로 양심안심(養心安心)의 상태가 만들어지면서 불면증이 치료됩니다.
*하나로氣경희한의원 불면증 치료 3대 원칙
1. 조화음양(調化陰陽), 보간신(補肝腎), 잠양(潛陽)
불면증은 몸에서 음기(陰氣)가 부족해지고 양기(陽氣)가 상대적으로 치성해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腎臟)의 정기(精氣)와 간장(肝臟)의 혈(血) 즉, 신정(腎精)과 간혈(肝血)이 부족하면 인체 음기(陰氣)가 부족해져서 정신이 차분하게 안정되지를 못해 불면증이 발생합니다. 40대 이후에 발생하는 불면증, 갱년기 전후의 여성에서 나타나는 불면증, 노인성불면증, 특별한 스트레스나 다른 이유 없이 발생한 불면증,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의 불면증이 이에 해당됩니다.
하나로氣경희한의원에서는 신정(腎精)과 간혈(肝血)을 보하여 음기(陰氣)를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치성한 양기(陽氣)를 안정시켜 불면증을 치료합니다.
2. 심담강화(心膽强化)
심장(心臟)은 정신활동을 주관하는 가장 중요한 장기로 '마음'을 다스립니다. ‘心’은 '마음 심'이라고 읽듯이 심장은 바로 마음을 다스리는 장기입니다. 심장의 혈(血)이 부족하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정신이 불안정해져서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장애를 발생합니다.
담(膽)은 쓸개입니다. 담은 결단을 주관하는 장부여서, 내가 '이렇게 하겠다' 하고 결정하면 주저 없이 실행할 수 있는 결단력, 과감성은 쓸개에서 나옵니다. 담력(膽力)이 약하면 용기가 없고 마음이 불안하며, 결단력이 약해져서 어떤 일을 하려다가도 이랬다저랬다 하면서 결정을 못하게 됩니다. 또 잠자리에 들어서도 쓸데없는 생각이 끝없이 이어져서 잠이 오지를 않습니다.
심장과 담의 기운이 약해져서 불면증, 불안증, 우울증, 신경과민이 나타나는 상태를 심담허겁(心膽虛怯)이라고 합니다.
하나로氣경희한의원에서는 심장의 혈(血)을 보하고 담력(膽力)을 강화하여 불안증을 없애고 스트레스를 줄여 불면증을 치료합니다.
3. 소간해울(疏肝解鬱)
간장(肝臟)은 스트레스를 주관하는 장기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운이 울체되어 간이 부담을 받는데(간기울결, 肝氣鬱結) 이렇게 되면 밤이 되어 잠 자려해도 혼(魂)이 간장에 돌아가서 편히 쉬지를 못하고 혼(魂)이 쉬지를 못하면 심신(心神)이 불안정해져 불면증이 발생합니다.
하나로氣경희한의원에서는 울체된 간의 기운을 소통시켜 스트레스를 풀고 정신을 안정시켜(소간해울, 疏肝解鬱) 불면증을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