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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답답함이 심한 화병의 발병유형 및 치료법 ]
화병 환자분들 가운데 스트레스 상황에서 가슴답답함이 심해지고, 증상이 오래되면서는 항상 가슴 부위가 편하지 않아 한숨을 자주 쉬거나 한번씩
가슴을 치게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한 가슴 답답함을 보이는 간기울결(肝氣鬱結)형 화병의 발병유형 및 치료법을
소개합니다.
<증상>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해요. 한숨이 자꾸 나오고 한숨을 쉬어도 가슴이 시원하질 않고 꽉 막혀
있는 것 같아요. 사소한 것에도 짜증이 잘나요, 소화도 잘 안돼서 신물이 넘어오기도 하고 입맛도 없어요. ”
화병의 임상 상 가장 많은 유형이 간기울결(肝氣鬱結)형 입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거나 억울한 일을 경험하였을 때 그것을 그때그때 표현하거나 해소하지 못하고 마음속에서 지속되어 결국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기혈의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울체되어 주로 신경계의 이상 및 소화기의 이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가슴답답함, 우울감, 소화장애, 식욕부진 등의 억울하고 답답하고 막혀있는 듯한 느낌의
증상
을 강하게 표출합니다.
<치료법>
근본적으로 화병의 원인이 되는 것에 대한
상담을 통해 화병에 대한 정확한 인지를 시켜주고 울체된 기운을 소통시키고 풀어주는
소간해울하는
해울탕(解鬱湯, HG76)
및 약침, 침구요법을 시행
하게
됩니다.
*신경질, 짜증, 쉽게 화내고 흥분하는 스트레스를 "간기울결증" 혹은 줄여서
"기울증"이라고도 합니다.
그 치료법 <소간해울(疎肝解鬱)요법>을 소개합니다.
<소간해울(疎肝解鬱)요법>
오장육부 중 간장(肝)은 전신의 기운을 골고루
소통(疏通)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육체적으로 기혈이 골고루 순환되고 대변, 소변이 잘
배설되게 하며, 소화 기능을 도와줍니다. 정신적으로 정신이
여유있고 온화하게 유지될 수 있게 조절합니다.
간기울결의 증상-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으면 간의
기운이 막히고 울체되어 답답증, 울화병, 짜증, 신경질이 많아지고 성격이 급해져서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내게
됩니다.
이렇게 간의 기운이 울체가 되어서 소통이 안되는 상태를
간기울결(肝氣鬱結)이라고 하는데 간기가 울결 되면
신경질,
짜증 등 심리적 변화
뿐만 아니라
뒷목이 아프고 어깨가
뻣뻣
하며
만성피로, 소화장애, 대변장애,
눈피로
등 전신의 기운이 울체되는 신체적 증상이 함께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이전부터 간주소설(肝主疏泄, 간은 소통을
주관한다), 간주노(肝主怒, 간은 노기 즉, 화내는 것과 관련이 있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치료법-
스트레스 치료에서는 울체된 간의 기운을 풀어서 소통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소간해울요법(疎肝解鬱)으로 간장의 억울된 기운을 풀어주면 답답하고 흥분된 마음을
안정
시킬 수 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 쉽게 흥분하고 화를 내는 스트레스, 화병, 우울증
치료는
답답함을 풀어주고 흥분을 안정시키는 소간해울요법(疎肝解鬱)이
필수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