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병을 동반한 수면장애 발병유형 및 치료법
강남하나로기 |
2013-10-30 | 조회 14797
[ 몽유병을 동반한 수면장애 발병유형 및 치료법 ]
몽유병 환자들은 수면중에 다양한 이상 행동을 보이지만 이런 행동 이후 다시 잠을 자게 되고 깨어나면 그동안의 행동을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깨어난 후 낮 동안 생활에 별다른 지장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밤시간의 이상 행동과정에서 각종 사고, 부상의 위험이 항상 있으므로 본인과 가족들에게 심각한 고민을 갖게 합니다. 몽유병으로 인한 수면장애의 발병 유형과 치료법을 소개합니다
<증상>
잠자는 상태에서
잠자리를 벗어나 걸어 다니거나 혹은 단순히 걷는데 그치지 않고 옷입기, 화장실가기, 소리지르기, 심지어 음식을 먹기 등 다양한 이상 행동을 하며 때때로 알아들을 수 없거나 의미 없는 말을 하기
도 한다. 이런 행동 이후 다시 잠을 자게 되고 깨어나면 그동안의 행동을 전혀 기억 못합니다.
-몽유병의 진단 기준[ DSM-IV 진단 기준 참조]
1) 수면 동안 침대에서 일어나 걸어다니는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대개 수면 시간의 초기 1/3 시점에서 발생한다.
2) 수면 중 걸어다니며, 멍하게 응시하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 대화를 시도하는 다른 사람의 노력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3) 깨어났을 때(수면 중 보행 동안이나 다음 날 아침), 수면 중 했던 행동에 대해 기억하지 못한다.
4) 수면 중에 걸어다니다가도 그 상태에서 잠이 깨어 몇 분이 지나면 정신 활동이나 행동에 아무런 장애가 없다.
5) 수면 중 보행은 사회적, 직업적, 또는 기타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심각한 고통이나 장해를 일으킨다.
6) 약물에 의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약물, 약물 오용, 전신적인 병적 상태와 관련이 있다면 몽유병으로 진단할 수 없다.
<치료법>
사람의 정신활동은 혼(魂)과 백(魄)의 움직임을 통해 발현되고 수면 중에는 혼(魂)은 간장(肝臟)에 돌아가서 쉬고 주로 백(魄)이 활동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신경계불균형, 허약 체질 등의 요인으로 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야간 수면 중에도 혼(魂)이 간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활발히 움직이는 상황이 발생하여 몽유병같은 수면장애가 나타납니다.
환자마다
간기울결(肝氣鬱結), 간비불화(肝脾不和), 간화(肝火)/심허(心虛), 심담허겁(心膽虛怯) 등의 유형으로 구분하여 각각 소간해울(疏肝解鬱), 소간건비(疏肝建脾), 청간화(淸肝火)/보심허(補心虛), 보심온담(補心溫膽)하는 한약을 처방하여 치료
합니다.
*하나로氣경희한의원 불면증 치료 3대 원칙
1. 조화음양(調化陰陽), 보간신(補肝腎), 잠양(潛陽)
불면증은 몸에서 음기(陰氣)가 부족해지고 양기(陽氣)가 상대적으로 치성해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腎臟)의 정기(精氣)와 간장(肝臟)의 혈(血) 즉, 신정(腎精)과 간혈(肝血)이 부족하면 인체 음기(陰氣)가 부족해져서 정신이 차분하게 안정되지를 못해 불면증이 발생합니다. 40대 이후에 발생하는 불면증, 갱년기 전후의 여성에서 나타나는 불면증, 노인성불면증, 특별한 스트레스나 다른 이유 없이 발생한 불면증,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의 불면증이 이에 해당됩니다.
하나로氣경희한의원에서는 신정(腎精)과 간혈(肝血)을 보하여 음기(陰氣)를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치성한 양기(陽氣)를 안정시켜 불면증을 치료합니다.
2. 심담강화(心膽强化)
심장(心臟)은 정신활동을 주관하는 가장 중요한 장기로 '마음'을 다스립니다. ‘心’은 '마음 심'이라고 읽듯이 심장은 바로 마음을 다스리는 장기입니다. 심장의 혈(血)이 부족하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정신이 불안정해져서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장애를 발생합니다.
담(膽)은 쓸개입니다. 담은 결단을 주관하는 장부여서, 내가 '이렇게 하겠다' 하고 결정하면 주저 없이 실행할 수 있는 결단력, 과감성은 쓸개에서 나옵니다. 담력(膽力)이 약하면 용기가 없고 마음이 불안하며, 결단력이 약해져서 어떤 일을 하려다가도 이랬다저랬다 하면서 결정을 못하게 됩니다. 또 잠자리에 들어서도 쓸데없는 생각이 끝없이 이어져서 잠이 오지를 않습니다.
심장과 담의 기운이 약해져서 불면증, 불안증, 우울증, 신경과민이 나타나는 상태를 심담허겁(心膽虛怯)이라고 합니다.
하나로氣경희한의원에서는 심장의 혈(血)을 보하고 담력(膽力)을 강화하여 불안증을 없애고 스트레스를 줄여 불면증을 치료합니다.
3. 소간해울(疏肝解鬱)
간장(肝臟)은 스트레스를 주관하는 장기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운이 울체되어 간이 부담을 받는데(간기울결, 肝氣鬱結) 이렇게 되면 밤이 되어 잠 자려해도 혼(魂)이 간장에 돌아가서 편히 쉬지를 못하고 혼(魂)이 쉬지를 못하면 심신(心神)이 불안정해져 불면증이 발생합니다.
하나로氣경희한의원에서는 울체된 간의 기운을 소통시켜 스트레스를 풀고 정신을 안정시켜(소간해울, 疏肝解鬱) 불면증을 치료합니다.